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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루지를 아는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

    우리의 왜 클루지를 마주해야 할까? 클루지는 우리의 선택을 틀린 선택으로 만든다. 틀린 선택은 우리의 삶을 실패와 불행, 가난으로 이끈다. 그렇기 때문에 클루지를 제거하거나 경계해야 한다. 클루지를 바로잡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루지가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추는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다. 클루지가 본능의 영역이라 알아도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들의 원인이 클루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의사 결정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의사결정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클루지를 아는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클루지를 마주하자. 내가 살아가며 떠오르는 생각 중 클루지를 알아챌 수 ..

    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해야 하는 이유

    사람은 많은 생각과 깨달음을 얻지만 대부분은 그대로 사라진다. 생각과 깨달음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잊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생각들을 기억할 수 없다. 게다가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다보면 활용할 수 있는 인지적 자원이 금새 바닥나게 된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잊지 않도록 기록해야 한다. 두뇌를 가볍게 비우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에 나의 생각들을 기록해두어야 한다. 그래야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어느 순간에 떠오르는 생각이던지 캡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그리고 이런 시스템을 타인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록해보자.

    의사결정력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얼마나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의사결정력이라고 한다.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의사결정력이다. 사람은 매우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선택과 결과가 모여 인간의 삶을 이룬다. 잘못된 선택은 불행하고 가난한 삶을 만든다. 인간의 선택은 항상 옳을 수 없다. 아무리 의사결정력을 높이더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확률은 높일 수 있다. 아주 약간씩만 더 나은 선택을 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더 나은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항상 고민하자

    쿠션화법 - 불편한 이야기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방법

    상대를 변하게 하고 싶다면 내 의도를 전달하면서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상대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 불편한 이야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이야기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크게 달라진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No-But 화법 지각이 많아. 실적이 좋으면 뭐하나? 상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고 긍정적인 내용이 따라오는 화법이다. 기분을 상하게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사용하면 안되는 화법이다. Yes-But 화법 실적이 올랐네. 다만 지각은 주의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전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No-..

    긴 글에는 요약영역을 추가하라

    글의 전체 내용을 함축한 요약 영역을 제공하라. 초록(Abstract) / 요약 / TL;DR 같은 형태를 띄게 될 것이다. 많은 독자는 읽기에 시간을 들이기 아까워하기 때문에 요약 영역만을 읽을 것이다. 요약 영역을 통해 독자에게 '이 글을 읽을 가치가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글을 읽을 독자들을 위해서도 요약 영역은 도움이 된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글이 나아갈 방향을 미리 제시해준다면 더 잘 따라올 수 있다. 요약 영역의 위치는 글의 가장 처음이다. 하지만 작성되는 시점은 글쓰기의 마지막 단계이다. 그 전에는 글이 담고 있는 내용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약이나 결론을 위해 내용이 중복되는 것은 상관없다.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글을 꾸준히 써라.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글을 꾸준히 써라. 아주 가끔 긴 글을 쓰는 것보다 매일매일 짧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더 낫다. 연습에 있어서 질보다 양을 중시하라. 매일 글을 써야하는 시스템을 만들자. 자신을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아가라. 나의 경우에는 지식관리 시스템이 그러한 역할을 한다.

    험담은 정말로 스트레스를 풀어줄까?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험담을 한다. 그러나 험담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왜 그럴까? 험담을 하는 중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된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오는 호르몬이다. 코르티솔은 신체 면역력을 떨어뜨려 다양한 질환에 걸리게 한다. 결론적으로 험담은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실현되는 목표를 세우는 5가지 방법

    기껏 세운 목표가 실현되지 않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같은 목표더라도 '실현되는 목표 작성법'과 '실현되지 않는 목표 작성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회계를 공부한다.'라는 목표는 실현되지 않는 목표 작성법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3달 내로 회계 자격증 하나를 취득한다.'라는 식으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럼 실현되는 목표를 작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겠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난이도를 약간 어렵게 설정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파민이 필요하다. 도파민은 뇌내 호르몬이며 인간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너무 높은 목표는 도파민이 발생하지 않는다.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는 환경은 약간 어렵지만 노력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