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자기계발

    클루지를 아는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

    우리의 왜 클루지를 마주해야 할까? 클루지는 우리의 선택을 틀린 선택으로 만든다. 틀린 선택은 우리의 삶을 실패와 불행, 가난으로 이끈다. 그렇기 때문에 클루지를 제거하거나 경계해야 한다. 클루지를 바로잡고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루지가 무엇인지를 직시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첫 단추는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다. 클루지가 본능의 영역이라 알아도 개선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생각들의 원인이 클루지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의사 결정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의사결정력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클루지를 아는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클루지를 마주하자. 내가 살아가며 떠오르는 생각 중 클루지를 알아챌 수 ..

    의사결정력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얼마나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를 의사결정력이라고 한다. 인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의사결정력이다. 사람은 매우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선택과 결과가 모여 인간의 삶을 이룬다. 잘못된 선택은 불행하고 가난한 삶을 만든다. 인간의 선택은 항상 옳을 수 없다. 아무리 의사결정력을 높이더라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더 나은 선택을 할 확률은 높일 수 있다. 아주 약간씩만 더 나은 선택을 하더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더 나은 선택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항상 고민하자

    쿠션화법 - 불편한 이야기를 불편하지 않게 하는 방법

    상대를 변하게 하고 싶다면 내 의도를 전달하면서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상대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 불편한 이야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이야기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크게 달라진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No-But 화법 지각이 많아. 실적이 좋으면 뭐하나? 상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고 긍정적인 내용이 따라오는 화법이다. 기분을 상하게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사용하면 안되는 화법이다. Yes-But 화법 실적이 올랐네. 다만 지각은 주의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전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No-..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글을 꾸준히 써라.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글을 꾸준히 써라. 아주 가끔 긴 글을 쓰는 것보다 매일매일 짧은 글을 작성하는 것이 더 낫다. 연습에 있어서 질보다 양을 중시하라. 매일 글을 써야하는 시스템을 만들자. 자신을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몰아가라. 나의 경우에는 지식관리 시스템이 그러한 역할을 한다.

    실현되는 목표를 세우는 5가지 방법

    기껏 세운 목표가 실현되지 않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목표를 세우는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같은 목표더라도 '실현되는 목표 작성법'과 '실현되지 않는 목표 작성법'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회계를 공부한다.'라는 목표는 실현되지 않는 목표 작성법이다.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3달 내로 회계 자격증 하나를 취득한다.'라는 식으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 그럼 실현되는 목표를 작성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겠다. 목표를 달성하려면 난이도를 약간 어렵게 설정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파민이 필요하다. 도파민은 뇌내 호르몬이며 인간 동기부여의 핵심이다. 너무 높은 목표는 도파민이 발생하지 않는다.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는 환경은 약간 어렵지만 노력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목..

    사람의 직관은 실제 현상과 큰 괴리를 가진다.

    사람의 직관은 실제 현상과 크나큰 괴리를 가진다. 그러므로 나의 직관이 맞는지 항상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따져봐야한다. 과잉확신편향 현상 실제로 소요될 시간보다 과도하게 적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현상 일정을 추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되고 마감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단순노출효과 단순히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대상에 대해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 사람들이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 특정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하는데 익숙할수록, 실제 그 일을 잘 통제하지 못해도 그 일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실제로는 가장 통제하지 못하는 행동을 가장 통제할 수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