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변하게 하고 싶다면 내 의도를 전달하면서도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해야한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상대의 행동을 고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
상대에게 불편한 이야기나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같은 이야기더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뉘앙스가 크게 달라진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
그 방법을 알아보자
No-But 화법
- 지각이 많아. 실적이 좋으면 뭐하나?
상대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하고 긍정적인 내용이 따라오는 화법이다. 기분을 상하게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사용하면 안되는 화법이다.
Yes-But 화법
- 실적이 올랐네. 다만 지각은 주의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먼저 전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한다. No-But 화법에 비해 심리적 타격이 적다
Yes-And 화법
- 실적이 올랐네. 지각만 안하면 최고야.
긍정적인 정보에 긍적적인 정보를 더한다.
Yes-How 화법
- 실적이 올랐네.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까?
부정적인 이야기를 직접 하지 않고 상대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 방법이다. 개선점을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방법이기 때문에 가장 상대의 행동을 잘 바꿀 수 있다.
결론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하는 No-But 화법을 피하고 똑똑하게 이야기를 전달하자.
'쓰다 >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루지를 아는 것은 스스로를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줄 수 있다 (0) | 2022.08.01 |
---|---|
의사결정력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0) | 2022.08.01 |
글쓰기 실력을 늘리기 위해 글을 꾸준히 써라. (0) | 2022.08.01 |
실현되는 목표를 세우는 5가지 방법 (0) | 2022.08.01 |
사람의 직관은 실제 현상과 큰 괴리를 가진다. (0) | 202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