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글은 짧게 써야한다
글은 짧게 써야한다. 문장이 길어지면 독자는 글을 읽기 싫어진다. 집중력이 흐뜨러지고 다른 생각들을 하게된다. 문장이 길어지면 짧게 바꿔라. 문장을 짧게 만드는 습관을 가져라. 간결한 문장이 더 읽기 좋다. 읽기 좋은 글이 설득력을 가진다. 함께 읽기 좋은 글 글은 쉽게 써야한다
글을 쉽게 써야하는 2가지 이유, 글을 쉽게 쓰는 3가지 방법
우리는 살면서 많은 글을 쓴다. 우리의 글들이 남들에게 읽히기를 원한다면 글을 쉽게 써야한다. 어렵게 써진 글은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더라도 독자에게 외면 받는다. 인내심이 강한 극소수를 제외한 독자들은 몇 줄 읽고 뒤로 가기를 누를 것이다. 글은 읽기 쉬워야 한다. 중학생도 읽고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게 써야한다. 왜 글을 쉽게 써야 할까? 첫째, 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 글의 목적은 독자에게 읽혀지는 것이다. 일기 같은 일부의 글을 제외한 글은 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설득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할 때 어려운 글은 목적 달성의 걸림돌이 된다. 독자에게 읽혀지려면 친절하고 쉬운글이어야 한다. 둘째, 어려운 글을 쉽게 풀어쓰는 과정에서 '지식의 공백&#..
알아보기 쉬운 글씨가 좋은 글씨다.
TNGT라는 옷가게에서 알바를 할 때였다. 컴퓨터를 잘 다루던 나에게 사장님이 회원가입 전산화 작업을 맡겼다. 몇 년간 쌓아둔 회원카드를 모조리 꺼내어 컴퓨터에 옮겨적는 일이었다. 그 당시의 나는 화려하고 흘겨 쓴듯한 소위 '어른 글씨'를 좋은 글씨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어른 글씨'들은 너무 알아보기 힘들었다. 글자들을 정확하게 옮겨 적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참 곤혹이었다. 나중에는 흘겨쓴 글씨를 보면 속이 부글거렸다. 그런 와중에 만나게 되는 또박또박 적어둔 정자체들이 참 고마웠다. 카드를 넘겼는데 글자들이 오밀조밀 또박또박 적혀있으면 '이 분 참 잘적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글씨체는 알아보기 쉽고 명확한 글씨다. 글이나 코드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나의 글이나 코드를 읽는 사람이 ..
사람의 직관은 실제 현상과 큰 괴리를 가진다.
사람의 직관은 실제 현상과 크나큰 괴리를 가진다. 그러므로 나의 직관이 맞는지 항상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따져봐야한다. 과잉확신편향 현상 실제로 소요될 시간보다 과도하게 적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현상 일정을 추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되고 마감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단순노출효과 단순히 노출되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그 대상에 대해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 사람들이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이유 특정한 방식으로 무언가를 하는데 익숙할수록, 실제 그 일을 잘 통제하지 못해도 그 일을 통제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실제로는 가장 통제하지 못하는 행동을 가장 통제할 수 있다고 오해하게 된다.